[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한국거래소는 골프존과 우리산업, 메가스터디 등 3개사에 대해 코스닥상장예비심사 결과 분할재상장을 승인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골프존은 스크린골프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3400억원, 영업이익 844억원이었다. 우리투자증권이 상장주선인이다.

우리산업은 공조부품 제조와 판매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305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달성했다. 한화투자증권이 상장주선인이다.

메가스터디는 교육용역을 주요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2029억원, 영업이익 384억원을 기록했다. 교보증권이 상장주선인이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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