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헌법재판소의 전날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해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하게 지켜낸 역사적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윤두현 홍보수석은 이날 이같은 박 대통령의 입장을 전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평가를 전하는 것으로, 통진당 해산과 관련해 소속 의원 5명의 의원직 박탈한 것에 대한 공식 입장을 대신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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