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 인재양성사업단은 지난 19일 현명관 조리과학과 강의실에서 사업단 전공트랙 교육 일환으로 (주)빅토리어스 손우빈 대표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 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진강)은 지난 19일 현명관 조리과학과 강의실(5603-5)호에서 사업단 전공트랙 교육 일환으로 (주)빅토리어스 손우빈 대표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성공적인 외식창업의 조건’을 주제로 실시된 이날 특강에서 손우빈 대표는 150여개 프랜차이즈를 거느린 연매출 1,000억원에 달하는 업체로 성장시키기까지의 성공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또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외식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조건들을 상세하게 설명해줌으로써 외식 창업을 꿈꾸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언과 함께 성공을 위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긍정과 도전의 마인드를 심어줬다.

한편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은 호텔경영학과, 조리과학과, 중국어학과가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5년의 특성화 사업기간 동안 44억 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사업단은 ‘중화권 창조관광 융복합 인재양성의 메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2014년 1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차년도 사업 계획을 준비 중에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