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영 [사진=하이씨씨 제공]

'어우동'서 파격 전라노출한 유장영, 누군가 봤더니…"'로필' 나온 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유장영이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이하 '어우동')'의 예고편에서 파격적인 19금 전라 노출을 감행했다.

23일 소속사 하이씨씨에 따르면 유장영은 '어우동'에서 전라 노출하고 정사신을 촬영하는 등 신스틸러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

소속사는 "유장영은 '어우동'에서 왕 성종 역을 맡았다. 성종은 어우동과 남편 이동(백도빈 분)의 첫날밤이 있던 날, 한 눈에 반하고 만다"고 전했다.

이어 "성종은 경국지색 어우동의 진가를 보게 되면서 더욱 빠져들게 된다"고 덧붙였다.

‘어우동’은 규수 혜인(송은채 분)이 왕의 종친 이동을 만나 기녀 어우동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로, 2015년 1월15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유장영은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 유겸 역으로 출연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장영 어우동, 누구지 신인인가" "유장영 어우동, 잘생겼네" "유장영 어우동, 파이팅" "유장영 어우동, 내년에 개봉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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