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파파라치 설정 컷 [사진=엔피노]

김영광 파파라치 컷 포착…박신혜와 단둘이 레스토랑에 무슨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노키오'에서 방송국 수습기자 특채 동기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김영광과 박신혜가 카페에 마주앉은 모습이 포착됐다.

김영광 소속사 ㈜엔피노는 24일 평소와 다른 진지한 분위기의 김영광과 박신혜의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한 장소에서 와인이 한 잔씩 놓인 테이블을 가운데로 놓고 마주 앉아있다.

특히 평소 익살스러운 모습과 달리 손으로 턱을 괴고 살짝 고개를 떨구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영광과 그런 그를 짐짓 놀란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사진 속 모습은 ‘피노키오’ 드라마 상에서 두 사람, 특히 김영광에게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장면 중에 하나”라며 “그간 드라마 속에서 보여지던 모습과는 또 다른 ‘남자’ 김영광의 매력도 엿볼 수 있을 것이다”고 귀띔했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 나란히 출연 중인 김영광과 박신혜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것임에도 불구하고 극 중에서 찰떡 케미를 보이며 활약 중이다. 평소에도 두 사람은 각자의 개인 SNS를 통해 촬영 틈틈이 함께 있는 사진들을 스스럼없이 공개하며 더욱 친밀해진 모습을 드러내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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