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디너쇼' 포스터 /H.I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가수 박현빈이 디너쇼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빈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4 박현빈 쾌지나칭칭 디너쇼'에 앞서 "대선배님들만 하는 디너쇼를 나도 개최하게 됐다. 혼자 하는 건 처음"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간 도움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재롱잔치 같은 즐거운 무대를 마련했다. 전혀 어려운 자리가 아니니 오신 분들이 부담 없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2014 박현빈 쾌지나칭칭 디너쇼'는 박현빈이 단독으로는 첫 번째로 마련한 자리. 그는 자신의 여러 대표곡을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박현빈은 최근 신곡 '쾌지나칭칭'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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