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국회가 29일 본회의를 열고 신용카드부가통신사업자에 대해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사각지대에 있던 신용카드결제서비스(VAN)사와 신용카드부가통신사업자도 금융위원회에 등록해 관리·감독을 받게 했다.

아울러 대형신용카드가맹점과 신용카드업자, 신용카드부가통신사업자간 리베이트를 금지하도록 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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