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MBC방송연예대상' 인형미모 김소현 "항상 처음이라고 생각하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소현이 29일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걸스데이'로 깜짝 변신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김소현은 가수 홍진영,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 유라 그리고 개그맨 정준하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동료들과 함께 깜찍한 하늘색 원피스 의상을 맞춰 입은 그는 걸스데이의 곡 '달링'을 열창하며 걸그룹 못지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쇼!음악중심' 공동 진행을 맡고 있는 그룹 샤이니의 민호, 그룹 블락비의 지코와 함께 뮤직토크쇼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소현은 30일 트위터에 "오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신나는! 쇼! 음악 중심이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준하 선배님, 진영언니, 유라언니, 혜리언니와 함께 달링 무대를 설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좋은 꿈꾸세요!"라는 수상 소감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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