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가 2천원대에 불과한 작은 기업이 작년 대규모 적자에서 단 1년만에 무려 200억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적자였던 중국법인의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작년 10월, IT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합병 시너지효과로 3분기 누적이익이 150억을 넘겨버리며, 작년 100억 적자대비 300억에 육박하는 이익이 증가한 것이다.

게다가 주력 사업부문이 대기업은 진출이 불가능한 적합업종으로 분류되면서 4분기는 물론 내년까지 큰 폭의 실적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연초 핫이슈 종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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