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캡쳐

박신혜, 백지영 신곡 '바람아 불어라'에 "쓰러질 것 같아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박신혜가 백지영의 새로운 발라드곡 '바람아 불어라'를 응원하고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에는 '상의원'과 함께 그리고 2014년 마무리는 백지영의 '바람아 불어라'와 함께"라는 글을 게재했다.

백지영이 부른 '바람아 불어라'는 영화 '상의원'의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지난 19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백지영의 애절한 보이스와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등 국내 최고배우들의 연기가 함께 어우러져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박신혜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바람아 불어라'를 듣고 홍보를 자처하며 자신의 SNS에 글을 썼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신혜는 "목소리가 정말 .. 쓰러질 것 같아요"라며 백지영 목소리를 극찬하는 내용도 함께 적어 팬임을 자처했다.

한편 영화 '상의원'은 지난 24일 개봉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백지영과 '상의원'의 콜라보레이션곡 ‘바람아 불어라’는 31일 정오에 발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