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미모 김태우 아내 김애리, 화려한 스펙 공개 '세상에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태우 부인 김애리가 30일 열린 '2014 SBS 연예대상'에 두 딸과 김태우와 함께 참석하며 우월한 미모를 뽐내 화제다.

김애리는 이날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긴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애리의 연예인급 외모와 더불어 화려한 스펙에도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1년 김태우와 결혼한 김애리는 현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는 미국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서울대 연구원을 지냈다.

한편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가수 메건리, 길건과 전속계약 해지를 두고 법적 분쟁을 겪어 조만간 재판부가 내놓을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애리의 우월한 미모와 화려한 스펙에 "대단하다" "연예인 같다" "애 엄마 맞아?" "김태우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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