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왼쪽), 테디

한예슬 수상소감서 언급한 테디, 알고보니 저작권료만 '9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연기대상' 한예슬이 수상소감으로 연인 테디를 언급해 테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2013 가요계 저작권 순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썰전'에서 공개한 저작권료 순위에서 테디는 박진영과 조영수의 뒤를 이어 저작권료 TOP3 안에 속했다. 테디는 저작권료만 1년에 9억 467만원을 벌어드린다고 공개됐다.

엠씨 박지윤은 테디에 대해 "아이돌의 노후 대책 면에서 테디는 그룹 원타임으로 활동을 하지 않았던 시간이 길다"며 "가수에서 작곡가로 변신한 케이스"라고 말했다.

한편 한예슬의 연인 테디는 지난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빅뱅·투애니원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테디는 한예슬과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진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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