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호 하나은행장 대행·김한조 외환은행장 참석…"성공적인 통합 다짐"

김병호 하나은행장 직무대행(앞줄 왼쪽 일곱 번째)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앞줄 왼쪽 여덟 번째)이 1일 북한산 산행 후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제공:하나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1일 을미년 새해를 맞아 북한산에 올라 성공적인 통합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김병호 하나은행장 대행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을 비롯해 양행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일출을 보며 양행의 성공적인 통합을 다짐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양 은행장은 "정상을 향해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듯이 올해에는 양행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성공적인 통합이라는 결실을 맺자"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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