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허가윤/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허가윤 "라면 태어나서 딱 한 번 먹었다"…이유가 뭐길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이 태어나서 라면을 딱 한번 먹어봤다고 밝혀 화제다.

그는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라면을 태어나서 딱 한번 먹었다. 라면을 안 먹는다. 맛이 없어서 안 먹게 되더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발언에 이기광은 "허가윤은 라면을 태어나서 딱 한 번 먹고 안 먹는다"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라면이 맛이 없다고요?"라고 반문하며 의아해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신년 오누이 특집으로 꾸며져 유지태, 차예련, 김수용, 김숙, 비스트 이기광, 포미닛 허가윤 등이 출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허가윤, 라면을 안 좋아한다니 신기해" "허가윤, 좋은 식습관을 가졌네" "허가윤, 어떻게 저럴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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