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이정재 데이트 장소/ 사진=SBS 방송 캡쳐

이정재·임세령 열애, 데이트 즐긴 레스토랑…'나도 한번 가볼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정재 임세령 상무의 열애 소식에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까지 화제다.

SBS '모닝와이드-토니오의 이슈&요리'에서는 이정재 임세령 상무의 열애 소식과 더불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며 먹은 음식을 소개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재 임세령 커플이 주로 브런치 데이트를 즐겼던 임세령 상무가 소유한 레스토랑을 소개했다. 특히 이곳은 유명인과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곳으로 알려졌다.

열애설 보도 당시 두 사람이 먹었던 브런치 메뉴는 4만3000원 대의 달고기 크림 요리였다. 달고기는 바닷물고기로 남해에 주로 서식하고 한국에선 주로 잡어로 취급되지만 외국에선 고급 먹거리다. 팬 프라이 달고기에 크림소스를 깔고, 자몽으로 만든 거품이 올려져있다.

유명 요리사 고든 램지도 애용하는 달고기 요리는 고급 요리로 평가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재의 소속사에 따르면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최근 가까워지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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