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호 전석호 [사진=김대명 인스타그램 캡쳐]

미생 '성 대리 카페', 네티즌들 "대체 거기가 어디야?" 관심 폭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tvN 드라마 '미생'에서 열연을 펼친 '성 대리' 태인호가 서울 상수동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인호가 운영하는 카페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성 대리 카페'로 입소문을 타면서 새로운 '홍대 명소'로 떠오르는 중이다.

서울 2호선 합정역 근처에 위치한 성 대리 카페는 블랙 색상의 모던한 간판이 눈길을 끄는 곳이다.

특히 카페 주인인 배우 태인호가 직접 매장에 나와 커피를 내리고 서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에 게시된 후기에 따르면, 최근 '미생'이 종영한 이후 이 카페를 찾는 손님들이 부쩍 늘어났다고 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