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 가디언헌터

-애플 앱스토어에도 빠른 시일 내 출시 예정
-NHN엔터, 대학살 RPG '더소울'과 함께 액션RPG 장르 시너지 기대
-헌터 성장 지원 캠페인, 10연속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모바일게임 개발사 트롤게임즈(대표 양기범)이 개발한 3D 액션RPG '가디언헌터'를 8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iOS 이용자들을 위해 애플 앱스토어에도 빠른 시일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대난투RPG 가디언헌터'는 지난해 5월 NH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본에 먼저 출시돼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한국 개발사 트롤게임즈의 게임으로,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 오락실에서 즐기던 짜릿한 손맛 등 액션RPG 이용자들이 추구하는 게임성을 두루 갖췄다.

NHN엔터는 가이언헌터 출시를 기념해 하루 3회 특정 시간에 사냥 시 가디언·골드 획득율이 배가 되는 헌터 성장 지원 캠페인, 10연속 뽑기 이벤트, 크리스탈 보너스 지급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캐릭터가 10, 20, 30, 40레벨에 각각 도달하면 매직 등급 장비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추천인을 등록하면 크리스탈 10개를 추가 지급하고 있다.

유영욱 NHN엔터테인먼트 게임사업2부장은 “가디언헌터는 일본 애플 앱스토어 무료앱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시장에서 이미 검증을 받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그래픽을 갖추고 있어 2015년 새해에 새롭게 즐길 게임을 찾고 있었다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 팬페이지(https://www.facebook.com/GuardianHunte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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