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음식 사진? 추억 담기 전에 배에 담아야" 폭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씨스타 효린이 음식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8일 오후 케이블TV MBC에브리원 리얼 버라이어티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서울 여의도 IFC몰 내 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걸그룹 씨스타 효린 보라 소유 다솜, 윤미진 PD가 참석했다.

이날 효린은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씨스타 편에서 논란이 된 장면에 대해 "나는 음식이 나오면 추억을 담기 전에 배에 담아야한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또 음식 사진 찍을 때 여러 각도로 여기서 한 번, 저기서 한 번, 여러 번 찍더라. 나는 정말 기다리기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씨스타의 쇼타임'은 씨스타 멤버 효린 소유 보라 다솜의 일상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생활 밀착형' 버라이어티다. 시청자들의 질문을 통해 지난 5년간 묵혀온 씨스타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줌은 물론,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화끈한 4인 4색의 매력이 펼쳐질 예정이다. 8일 오후 6시 첫 방송.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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