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시봉' 스틸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쎄시봉' 미남3인방 강우·정우·조복래, '유희열의 스케치북'서 가수로 변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쎄시봉'의 배우 정우, 강하늘, 조복래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9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작진은 '쎄시봉’의 강하늘, 정우, 조복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며 오는 13일에 녹화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하늘, 정우, 조복래 3인방은 이날 녹화에서 노래 실력을 뽐낼 예정이며 특히 조복래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숨은 노래 실력을 선보여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쎄시봉, 보고싶다" "쎄시봉, 기대된다" "쎄시봉, 유희열 스케치북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쎄시봉'은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무교동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전설의 듀엣 '트윈폴리오'의 탄생 비하, 그들의 뮤즈를 둘러싼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다음달 개봉 예정.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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