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11일 오전 완도 군외면 삼두리 동백치유의 숲 조성대상지를 찾아 “가고 싶은 섬” 가꾸기와 “숲 속의 전남” 만들기 브랜드 시책을 구상했다. 이지사는 오득실 녹지연구관으로부터 현황을 설명 듣고, “항산화작용 등에서 올리브유 보다 효능이 뛰어난 동백기름의 가치창출 등 국민힐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꾸준히 연구해 보면 좋을 것이라며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해 달라”고 격려했다. 사진제공=전남도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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