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7주년 특가 항공권, 얼만가 봤더니…일본 8만원·홍콩 10만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스타항공이 운항 7주년을 맞아 일본·홍콩·방콕 등 일부 지역의 항공권을 파격 특가에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3월29일부터 10월24일까지 국제선 하계 스케줄 항공권 예약을 시작한다.

하계 스케줄 항공권은 13일 오후 2시부터 나리타(도쿄), 간사이(오사카), 홍콩노선 항공권 예약이 1차 오픈된다.

14일 오후 2시부터는 방콕, 코타키나발루, 송산(타이페이) 노선의 하계스케줄 항공편 예약이 2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올해 하계스케줄 예약 오픈 중 운항 7주년을 기념한 특가운임 항공권을 일부 좌석에 한해 13~20일까지 일주일간 선착순 제공한다.

특가운임 항공권은 일본 도쿄 노선 편도 총액운임이 7만6000원, 홍콩 10만500원, 동남아 방콕 14만3800원에 예매 가능하다.

탑승기간은 3월29일부터 5월31일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얼리버드운임과 일반운임 항공권은 이스타 항공 홈페이지와 예약센터(1544-0080)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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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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