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어벤저2 메인

‘실시간 네트워크 콘텐츠·고퀄리티 그래픽·글로벌 서비스 운영’ 흥행 3박자로 글로벌 인기 고수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다크어벤저 시리즈’가 전 세계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폰 액션 MORPG인 다크어벤저 시리즈는 2013년 5월 첫 출시됐으며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 전역에서 고르게 호응을 얻으면서 입지를 구축했다 .

게임빌 관계자는 "최근 가세한 ‘다크어벤저2’의 빠른 상승 추이를 더해 이 같은 성과를 이뤘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두루 통할 수 있도록 저사양에 맞춘 전략도 주효했다"고 말했다.

특히 ‘실시간 네트워크 콘텐츠’, ‘고퀄리티 그래픽’, ‘글로벌 서비스 운영’의 흥행 3박자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기를 고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크어벤저2’는 현재 전 세계 15개 국가 구글 플레이 전체 게임 매출 순위에서 톱50에 올랐다.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등 전 세계 15개 언어를 장착, 해외 곳곳에서 활발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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