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하나금융그룹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이 공동으로 '2015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8일까지 실시되며, 외국환거래 지정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외환은행은 행사 기간 중 증여성 개인송금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5만원권)을 총 50명에게 지급한다. 또 유학생, 해외체재자 중 거래 지정 후 송금한 고객 30명에게는 문화상품권(5만원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밖에 외국환 거래지정 후 행사기간 중 해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해외 송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에어2(64GB) 1명 (60만원상당),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삼성 NX 3000)(50만원상당) 2명, 문화 상품권(5만원) 30명을 추첨해 지급한다.

하나은행도 외국환 거래지정을 하고 행사기간 중 해외송금액이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2(64GB) 1명, 커피상품권(2만원권)을 50명에게 지급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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