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이 아름다운가게에 기증 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소망화장품이 아름다운가게에 기증 물품을 전달, 이웃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소망화장품은 회사 임직원들이 2주 간 모은 의류 및 생활잡화 등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가정, 장애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소망화장품은 이번 물품 기부 외에도 지난해 판매 수익 및 끝전 모으기 운동으로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금을 전달했고, 굿네이버스에 2000개의 제품을 기분한 바 있다. 올해 들어서는 경남 로봇 고등학교 유소년 축구부에 15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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