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니클로가 히트텍, 후리스 등 스테디셀러 상품을 특별할인하는 '파이널세일(final sale)'을 진행한다.

행사는 16~29일까지 진행되며, 먼저 22일까지 1차 세일에 돌입한다. 세일 품목은 남성 및 여성용 후리스, 히트텍, 다운재킹, 울 니트 등이다.

유니클로의 대표적 인기 제품인 남성용 후리스는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된다. 남성용 '히트텍 후리스 목넥T'는 1만4900원에서 5000원 할인된 9900원에, 기존 히트텍보다 보온성이 1.5배 더 높은 여성·남성용 '히트텍 엑스트라 웜T' 역시 5000원 할인된 1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폭신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여성용 '후리스 풀짚 재킷'은 5000원 할인된 2만4900원에, 남성용의 경우 2만9900원에서 대폭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남성용 ‘스트레치 다운재킷’과 4가지 방법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다운4WAY 코트’를 40% 할인한 특별 기간 한정 가격인 5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램스울을 함유해 보온성을 높인 램스울 니트 일부 상품과 남성용 헤비 게이지 가디건, 여성용 미들 게이지 스웨터 등 니트 상품들과 핀란드 인기 캐릭터인 무민과 콜라보레이션한 여성용 ‘무민 마이크로 후리스 세트’를 등 룸웨어 제품들을 최대 1만5000원 할인한다.

행사는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스토어(www.uniqlo.com)에서 동시에 실시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1차 세일에 이은 2차 세일 품목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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