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 S 스마트폰 새 버전에 발열 문제가 발견된 퀄컴 칩 대신 자체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21일 보도했다.

삼성은 퀄컴 스냅그래곤810 프로세서를 테스트 과정까지 마쳤지만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에 대해 삼성과 퀄컴측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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