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박한별 SNS

정은우♥박한별 러브스토리 공개, 데이트시 주로 박한별 애마 이용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정은우가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연인인 배우 박한별과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박한별이 정은우와 데이트시 주로 이용했던 박한별 애마, '벤츠 G클래스'가 새삼 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24일 한 매체는 박한별과 정은우가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의 플래그십 SUV 'G클래스'를 타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한별은 가끔 소속차 차량을 이용하기도 했지만, 연인 정은우를 만나러 갈 때에는 언제나 'G클래스'의 'G350 블루텍'을 타고 다녔다.

'G클래스'는 모든 제작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G350 블루텍' 모델을 포함해 국내에 50~100대가 수입되고 있으며, 박한별 정은우가 함께 타고 다닌 'G350 블루텍'은 가격이 1억 48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차량에는 자동 7단 변속기가 장착되어있으며, 출력 211마력과 최대토크 55.1㎏ㆍm의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박한별 정은우가 타고 다닌 '억 소리'나는 차량 'G클래스'는 배우 원빈, 정우성, 방송인 강호동 등이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