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전현무 /사진= 나비 SNS

나비·전현무, 우유 CF 노림수? "나를 광고모델로 써달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비와 전현무의 우유광고 노림수 사진이 공개됐다.

가수 나비는 22일 SNS에 "우윳빛깔 안지호. 초코우유 전현무"라는 글과 함께 전현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와 전현무는 우유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유난히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나비와 대조적으로 전현무의 까무잡잡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지난 18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팬들의 '우윳빛깔 안지호' 응원구호에 웃음을 터뜨려 방송 사고를 냈다.

이후 나비는 "내 피부가 우윳빛깔이고 응원법도 있으니 우유CF를 해보고 싶다. 저출산 시대라서 우유도 안 팔리는데 나를 광고모델로 써달라. 적극적으로 홍보할 마음가짐도 있고 단가도 맞출 의향이 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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