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직원들이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22일 서울역 인근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실시하는 사단법인 '참좋은친구'들을 방문해 저녁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첫 봉사활동인 이번 배식봉사에는 대리급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직원 20여명은 퇴근 후 무료급식소에 도착해 노숙인 200여명에게 저녁식사를 배식하고, 설거지와 청소 등 뒷정리까지 함께하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매년 농촌 봉사활동,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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