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하연주, 이상민 /사진=tvN '더 지니어스' 방송 캡쳐

'하연주·홍진호' 핑크빛 기류에 이상민 질투?…"뭐하니 쟤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하연주가 '서울가요대상'에서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해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의 핑크빛 기류에 대한 이상민의 질투가 눈길을 모은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는 지난 시즌 역대 우승자인 홍진호와 이상민이 등장해 오현민, 장동민, 최연승, 하연주와 두뇌게임을 펼쳤다.

출연진들은 이날 방송에서 메인매치 게임 '체인옥션'을 함께 했다. 체인으로 이어진 여섯 명의 플레이어는 경매와 협상을 통해 획득한 기호와 숫자 타일로 10이 나오는 수식을 완성해야 했다.

자리 선택으로 승부의 갈림길에 놓인 홍진호는 하연주에게 자신의 옆자리에 앉겠냐고 권했다. 하연주는 홍진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의 옆자리에 앉았다. 이에 홍진호는 기뻐하는 모습으로 크게 웃었다.

홍진호와 하연주의 묘한 기류에 이상민은 "뭐하니 쟤네"라며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연주는 지난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울가요대상'에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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