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뚜레쥬르가 즉석에서 따뜻하게 즐기면 더욱 맛있는 겨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가운데를 동그랗게 파낸 바게트 볼에 크림에 버무린 샐러드 내용물을 듬뿍 채운 바게트 볼 제품 2종과 다양한 토핑을 올려 따뜻하게 데워 먹는 조리빵 4종 등 총 6종이다.

바게트 볼 제품은 ‘크랩맛살 샐러드 볼’, ‘감자샐러드 볼’의 두 가지 맛으로 제공하며, 바게트 빵을 활용해 바삭한 빵과 부드러운 크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 가지 맛의 토핑을 올린 조리빵은 흔히 ‘피자빵’이라고 불리는, 어린 시절 즐겨 먹던 바로 그 빵을 떠올리게 해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제품이다. 담백한 빵 위에 매콤한 치킨과 멕시칸 소스가 어우러져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따뜻하게 즐기는 매콤한 치킨’과 뚜레쥬르만의 특제 빵에 햄과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는 채소를 넣어 구워낸 ‘따뜻하게 즐기는 햄야채 브래드’ 등이 대표 제품이다.

아울러, 뚜레쥬르는 오는 2월8일까지 일부 매장에서 관련 제품의 시식 프로모션인 ‘Warm Winter’를 진행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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