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26일 올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강세다.

26일 오전 10시6분 현재 와이엔터테인먼트는 전장 대비 1100원(2.27%) 오른 4만9550원에 거래 중이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9.2%, 47.1% 증가한 1806억원, 323억원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아티스트 활동 강화가 주요인으로 1분기 iKON과 Bigbang, 2분기 WINNER와 CL(미국), 싸이(미국), 3분기 신인 걸그룹, 4분기 2NE1 등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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