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신작게임들의 연이은 성공으로 9배 급등했고, 웹젠은 신작게임이 중국에서 12월 매출 1위에 등극하면서 상한가가 폭발하는 등 게임주들의 급등세가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신작게임이 중국 현지인이 뽑은 기대작 상위에 랭크되며 중국 흥행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게 점쳐지면서 작년 100억에 육박하는 적자에서 올해 200억대 대규모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게임주가 화제이다.

게다가 이 기업은 알리바바와 텐센트라는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들이 동사의 대주주를 인수하기 위해 경쟁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M&A 성사시 엄청난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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