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QX70 아웃도어 패키지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인피니티코리아는 27일부터 QX70 아웃도어 패키지를 2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웃도어 패키지 국내 판매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3.7 가솔린 7505만원, 3.0 디젤 7810만원이다.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 50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특별 한정패키지는 스타일리시 크로스오버 QX70에 세계적 캐리어 시스템 그룹 툴레의 루프박스가 탑재됐다.

인피니티와 함께 QX70 아웃도어 패키지를 제작한 툴레는 1942년 설립 이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랙, 루프박스 및 카고 캐리어를 선보여 오고 있다.

툴레 캐리어 시스템은 공기역학적 설계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시켰고, 적재 공간 효율성 및 사용 편의성이 극대화됐다.

이창환 인피니티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사는 "QX70 아웃도어 패키지는 QX70 특유의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희생시키지 않으면서 활용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라며 "20대 한정 판매로 희소성까지 더한 QX70 아웃도어 패키지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성을 중시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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