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정식 예고편 속 이병헌 모습 [사진=예고편 캡처]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배우 이병헌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터미네이터' 리부트 시리즈 3부작 1편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국내 개봉이 오는 7월로 확정됐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올해 파라마운트의 기대작 중 하나로, 북미에서는 7월1일로 개봉일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가고 있다. 이 작품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대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 '왕좌의 게임'으로 연기력과 화제성 모두를 검증받은 에밀리아 클라크,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제이슨 클락,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제이 코트니 등이 출연한다. 여기서 이병헌은 액체 금속형 사이보그 T-1000역할로 등장한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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