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박수희)는 27일 광산캠퍼스 건학관 5층 수예 및 공작실에서 정시합격자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정시합격생 1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전공체험행사에는 박수희 학과장을 비롯해 신중일, 이문영 교수와 15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작업치료사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비신입생들은 김성준 학회장을 비롯한 재학생들과의 1:1 멘토링을 통해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학생활을 간접체험 하는 기회를 가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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