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환경가전 전문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29일 상무보급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새 마케팅본부 상품전략부문장에는 목경숙 전 삼성전자 부장이 선임됐다. 목 부문장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삼성전자에 입사, 조리기기·세탁기 기획, 중국 내수 상품기획, 청소기 상품기획, 주방제품 선행상품기획, 냉장고 상품기획 등을 담당했다.

환경가전사업본부 신채널부문장에는 손경주 전 필립스전자 이사가 선임됐다. 손 부문장은 1995년 필립스전자에 입사, 백화점 채널 팀장, 지역 대리점 채널 팀장, 신 유통채널 팀장, 특판·면세점 채널 팀장, 할인점 채널 팀장(이사)등을 역임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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