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임직원들이 '2015년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해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보험사가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2015년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약 100명이 참석해 청렴한 보험사 구현의지를 표명했다. 또 윤리경영 실천 서약서를 통해 고객중심 경영, 철저한 법령과 규정준수, 정직하고 공정한 업무수행, 적극적인 공익활동 등 전 임직원의 실천 결의를 다짐했다.

나동민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윤리경영 실천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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