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집공개 /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청담동 며느리' 최정윤, 럭셔리 집공개…"나이에 비해 좋은 집 살고 있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청담동 며느리' 최정윤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정윤은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3년차 주부의 집을 공개, 셀프 카메라를 통해 언뜻 언뜻 보이는 집 배경으로 그 분위기를 가늠케 했다.

화장대부터 공개한 최정윤은 이어진 집 공개 과정에서 드레스 룸과, 주방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옷방은 정돈되진 않았지만 옷과 액세서리 등이 가득했다. 최정윤은 "난 쇼핑을 고속터미널에서 많이 한다. 정말 유용한 아이템들이 있다. 팔찌, 목걸이 모두 비싸지 않다"며 비싸 보이는 옷도 모두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샀다고 밝혀 의외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공개된 주방과 거실은 올 화이트 톤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정윤은 "좋은 아파트에 잘 살고 있다"며 "아파트는 전세로 살고 있다. 물론 우리 나이에 비해 좋은 집에 살고 있는 것은 맞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내가 배우이다 보니까 살림이 많다. 우리 신랑이 무리해서 대출 받았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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