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자치연구원 박우서 이사장(왼쪽)이 광양시를 방문해 임영주 부시장에게 직접 인증패를 전달했다.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정현복)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발표한 한국지방자치경쟁력(KLCI) 조사 결과 경영성과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0일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공공자치연구원 박우서 이사장이 광양시를 방문해 임영주 부시장에게 직접 인증패를 전달했다.

한국 공공자치연구원에 따르면 “광양시는 인구증가, 교통편의시설 확충, 보건복지, 교육, 환경, 공공안전 등 13개 항목에서 강점을 보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지방자치 경쟁력(KLCI)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227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쟁력 지수를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가 19년째다.

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