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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삼성전기 "DDR4 대신 SSD용 기판 매출 늘릴 것"
최종수정 2015.01.30 16:47 기사입력2015.01.30 16:47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기는 30일 "올해 메모리기판 부분에서는 DDR4용 기판보다는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용 기판 판매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이날 실적설명회(IR)에서 'DDR3에서 DDR4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장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DDR4 기판의 ASP(평균판매단가)가 워낙 낮다"며 "수익률이 낮을 것으로 전망돼 DDR4 기판 시장엔 참여하지 않고, 대신 SSD용 기판쪽 참여로 메모리 부분 매출을 늘리겠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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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이날 실적설명회(IR)에서 'DDR3에서 DDR4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장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DDR4 기판의 ASP(평균판매단가)가 워낙 낮다"며 "수익률이 낮을 것으로 전망돼 DDR4 기판 시장엔 참여하지 않고, 대신 SSD용 기판쪽 참여로 메모리 부분 매출을 늘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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