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2월 6일부터 17일,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설 연휴 전후로 다양한 특전이 포함된 '러브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2박 상품인 이번 패키지는 주중(일~목) 52만원, 주말(금,토) 60만원에 마련된다. 특전으로는 객실과 조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의 석식 뷔페 2인, 객실 내 미니 바의 다양한 음료와 스낵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프리 미니 바,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베개형 해온 튜브가 제공된다. 석식 뷔페 만석 시에는 한식 또는 일식 중 선택해 정찬을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디너로 대체된다.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연중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핀란드식 건식 사우나, 카바나는 물론 일반 힐링 자쿠지에 특별한 재료를 더한 3가지 타입의 자쿠지를 선보여 일상의 피로를 풀기에 제격이다. 2월 28일까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8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해온 힐링 콘서트’가 펼쳐져 더욱 낭만적인 제주 여행을 선사한다.

2월 28일까지는 롯데호텔제주 페이스북 오픈 기념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러브 홀리데이 패키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롯데호텔제주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lottehoteljeju)에 게시된 퀴즈 답변을 댓글로 남기고 롯데호텔제주 투숙 인증샷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후 체크아웃 시 프런트에 제시하면 1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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