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정관장은 프리미엄 녹용을 함유한 신제품 '정관장 천녹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정관장 천녹삼은 정관장이 엄선한 6년근 홍삼에 프리미엄 녹용 및 국내산 참당귀, 황기등의 천연 생약성분이 함유돼 있다. 특히 정관장만의 녹용농축액 제조기법을 적용 해 홍삼과 녹용의 깊은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정관장은 녹용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2년 전부터 정관장 녹용구매팀을 구성해 뉴질랜드 정부, 생산자협회의 품질보증과 함께 정관장의 자체 품질평가가 결합된 3단계 원료보증 시스템을 적용해 녹용에 대한 품질과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

정관장 천녹삼은 녹용제품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높은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은 물론 녹용제품을 주로 소비하는 중국 관광객의 프리미엄 제품 수요까지 함께 공략할 계획이다.

정관장 천녹삼의 녹용원료는 정관장의 7단계에 이르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우수한 품질의 원료를 사용한 총 360g의 농축액 형태로 녹용원물이 60g 포함돼 있다. 한 달 분 가격은 45만원이며 전국의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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