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윤하 / 사진제공=SBS

'K팝스타4' 박윤하, '민음사' 박맹호 회장의 손녀딸로 알려져… '민음사'는 어떤 곳?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팝스타4'에 출연중인 박윤하가 민음사 박맹호 회장의 손녀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박윤하는 SBS‘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 특유의 맑고 깨끗한 창법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윤하는 뛰어난 노래실력 뿐만 아니라 최근 출판사 민음사 창업주 박맹호 회장의 손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66년 설립된 민음사는 박맹호 회장이 세운 출판사다. 1977년 '오늘의 작가상'을 제정해 이문열, 조성기 등 대표적인 작가를 발굴했으며 1988년 '이문열 삼국지'를 출간했다.

창업 이후 4000여 종이 넘는 책을 출판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굴지의 출판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박윤하의 할아버지 박맹호 회장은 업계에서 서울 청진동 옥탑방 사무실에서 시작한 민음사를 뛰어난 사업수완과 소신으로 국내 손꼽히는 출판사로 성장시킨 인물로 유명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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