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NH투자증권은 전일 야간 선물시장을 토대로 3일 코스피시장이 강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2일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일과 동일한 251.25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야간선물 종료 후 열린 미국시장에서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1.16% 올랐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은 189계약을 순매도 했다. 기관도 소폭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의 누적치는 7365계약 순매도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코스피지수가 1953포인트에서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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