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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현우와의 열애설에 "정말 찍히는지 몰랐다, 기술 장난 아니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이유가 영화 쎄시봉의 시사회에 참석하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현우와의 열애설에 대한 아이유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아이유와 이현우의 화보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리포터는 아이유에게 "예전에 막 사진 찍히셨잖아요"라며 아이유와 이현우의 열애설에 대해 운을 띄웠다.

리포터의 질문에 아이유는 폭소했고 이현우는 "그 사건 이후 처음 본다"고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현우의 말에 아이유도 고개를 끄떡이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남들이 많이 부러워하지 않았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이현우는 "많은 남성 팬 분들에게 질타를 받았다"고 답했다.

아이유는 그들의 파파라치 컷에 "정말 찍히는지도 몰랐다. 기술이 장난 아닌가보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SBS 인기가요를 통해 아이유를 알게 됐다는 이현우는 "같이 MC를 봤던 걸스데이 민아 씨랑도 계속 연락하고, 자주 보고 시사회 한다고 하면 찾아가주고 찾아와 주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거 아이유와 이현우는 심야 영화관 데이트 사진이 포착돼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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