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하연수/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쳐

김종국, 윤은혜와의 추억 못 잊어서 '런닝맨'서도 하연수와 '당연하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김종국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윤은혜를 언급해 화제가 된 가운데 윤은혜와 함께 했던 추억의 게임 '당연하지'를 하연수와 재연하는 영상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가 짝을 이뤄 최강 커플을 선발하는 '절대 사랑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그날 방송에서는 각 커플들에게 사랑의 견고함을 증명하게 하기위해 각각 사랑의 돌이 주어졌는데, 게임은 각 커플이 지닌 돌끼리 부딪혀 가장 단단한 돌을 가진 커플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김종국은 커플을 하게 될 파트너로 하연수를 택했다.

김종국은 자신과 파트너가 맞는지 묻는 하연수의 귀를 이어폰으로 막으며 "당연하지"라고 외쳤다.

이와 함께 김종국과 윤은혜의 10년 전 로맨스 영상이 함께 공개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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