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해커스가 토익수험생과 취준생 등을 위해 이른바 토익?취업 ‘원샷원킬’ 전폭지원에 나선다. 해커스어학원이 2월 수강생 전원에게 올해 상반기 대비 취업특강을 무료로 제공하며 남은 방학 한 달 동안 토익과 취업을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한다. ‘2015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외국어학원 부문)’과 ‘20대가 선정한 2014 TOP Brand 1위(토익/토익스피킹 학원 부문)’ 수상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이벤트로 해커스 2월 수강신청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해커스 취업특강은 자기소개서 ㆍ인적성 ㆍ 면접 등 다양한 소재로 진행하며, 취업준비생의 취약점 파악 후 공략법을 제시하는 ‘맞춤 필수 코스’로 유명하다. 특히 수준 높은 취업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으며, 온ㆍ오프라인 누적 취업특강 수강생 수(중복 수강생 포함)가 50,000여명을 돌파한 바 있다.

해커스어학원 2월 수강생은 ‘2015년 상반기 취업특강 수강권’을 받은 후 올해 4월까지 지정된 취업특강을 신청 ㆍ참여할 수 있으며, 특강 신청은 채용 및 취업교육 전문포털 해커스잡(www.HackersJOB.com)에서 가능하다. 오는 3~4월 수강 가능한 특강도 추후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월에 신청 가능한 취업특강은 ‘릴레이 시사 상식’과 ‘인문학으로 자기소개서 쓰기’ 강의다. 김태형 강사의 ‘릴레이 시사 상식’ 특강은 오는 2월 8일과 15일에 진행하며, 폭넓은 범위의 상식 내용과 핵심 위주로 간결히 정리할 수 있다. 경제 ㆍ 역사 ㆍ IT ㆍ 과학 분야 관련 중요 주제부터 시대 흐름 순으로 발생한 핵심 사건까지 완벽 정리할 수 있으며 많은 양의 상식 출제범위도 단기간에 정리할 수 있다.

또 ‘인문학으로 자기소개서 쓰기’ 특강은 2015년 상반기 취업에 맞춰 인사 담당자가 꼭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와 핵심 비법만 짚어 주는 강의로 2월 14일과 2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소서 핵심 요소 ▲스토리 구성법 ▲자소서 질문 분석 ▲직무 분석&합격 자소서 작성법 등 체계적인 자소서 작성법을 공개하며, 해커스 스타강사인 윤종혁 강사가 진행한다. 특강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잡 전화(02-566-00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커스어학원 전재윤 대표이사는 “2015년 상반기 공채까지 약 한 달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2월이 취업준비의 마지막 달이다.”라며 “해커스에서 토익 ㆍ토스 ㆍ토플 등 각종 시험 점수와 취업준비를 한번에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

취업특강 지원으로 해커스의 2월 수강신청 경쟁은 더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김동영 ㆍ박영선 ㆍ 이미나 강사의 토익강의 ‘오전 정규종합반 E’, 한승태 강사의 ‘토익 정규 LC’, 김동영 강사의 ‘토익 정규 Part5,6 집중반’ 등 해커스 강의가 줄줄이 마감됐다. 지난 1월 수강신청에서도 단 40분만에 마감된 토익종합반을 시작으로 잇따라 강의가 마감된 전력이 있어, 이번 수강신청도 수험생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욱이 해커스는 토익 단과 강의 외 상대적으로 마감이 힘든 대규모 토익 종합반 강의까지 고루 마감돼 해커스의 검증된 스타강사진과 고품질 강의에 대한 수험생의 신뢰를 입증했다.

특히 해커스어학원은 개강일 이후에도 등록이 가능하고, 마감이 되지 않은 강좌에 한해 지난 수업일수를 공제한 후 등록할 수 있어 이번 수강신청의 열기는 2월 초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설날 당일만 제외하고 모두 수업을 진행하는 등 해커스는 수험생의 목표점수 달성에 적극 지원을 나설 계획이다.

한편 해커스는 한국소비자포럼 선정 ‘2015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외국어학원 부문)’과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에서 발표한 '2014년 20대 TOP BRAND AWARD-토익/토익스피킹 학원 분야', 2012~2014 한국소비자포럼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어학교육그룹 부문)' 3년 연속 수상, 2014 헤럴드 미디어 대학생 선호브랜드 대상 '가장 빠르게 토익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어학원' 부문 1위, 포춘코리아 선정 '2014 고객행복브랜드 대상(교육브랜드-어학원 부문)’ 등을 수상해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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