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NH투자증권은 전일 야간 선물시장을 토대로 4일 코스피시장이 0.6%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3일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일보다 0.74% 오른 252.55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야간선물 종료 후 열린 미국시장에서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1.76% 올랐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은 1350계약을 순매수 했다. 기관도 86계약을 순수히 사들였다. 외국인의 누적치는 5650계약 순매도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코스피지수가 1966포인트에서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