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보안 전문기업 에스원(사장 육현표)은 G마켓과 손잡고 기존 에스원 고객들에게 제공하던 안심서비스를 10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전국민 무료순찰 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에스원은 무료 순찰 신청자 중 1000명을 뽑아 설 연휴 동안 최대 3일까지 무료 순찰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휴 동안 배달되는 우편물·신문 등을 에코백에 수거해 지정한 장소에 보관해 준다. 또 순찰 결과를 문자로 발송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무료 순찰 서비스는 오는 8일까지 G마켓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의 에스원 프로모션 페이지를 접속해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12일 G마켓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이 오는 16일부터 내달 8일까지 후기를 작성하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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